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 레사 (문단 편집) == 그 외 == 모든 것을 흡수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힘이나, 꿈에서 꿈으로 넘나드는 레사의 권능은 본래 모조리 검은 레사의 것이다. 레사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감정의 기복이 심화되는 만큼, 그녀 역시도 감정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하는 묘사가 있으나 둘의 연관성은 불명. 그러나 시즌3 문단에서 상술했듯 최소한 라를 만난 시점부터는 희미하지만 분명 라에 대해 호의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 작가의 해설에 의하면 라가 회상에서 건낸 꽃은 감정의 표현이자 세계였으며, 검은 레사 역시 그것을 이해는 했다고. 다만 그보다 앞서 이치에 벗어나는 일이고 반드시 붕괴될 미래임을 알았다고.[* 작가 에스크 참고] [[파일:yogu.png]] 작품 내에서 묘사되는 방향이 [[크툴루 신화]]의 [[요그 소토스]]와 유사한 점이 많다. 그 태초의 모습이 무수한 눈을 가진 무형의 실체인 점, 시공간의 지배자이며, 모든 세상을 종래에 파멸로 이끌 절대자라는 점이 그러하다. 반대로 창조신 [[라(레사)|라]]의 태초의 모습은 [[아자토스]]와 유사한 형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 이쪽에서 모티프를 따온 것일지도 모르는 일. 그리고 위 사진에 나오는 눈의 모습이 흡사 [[윤회안]]과 비슷하게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윤회안과는 다르게 군데군데에 검은 점이 있는 것을 보면, [[윤회사륜안]] 혹은 육도선인의 챠크라를 받아 윤회안을 개안한 사스케의 윤회안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모양이 흡사해진 것이 둘 다 눈의 바탕색이 보라색인데다 (검은 레사 쪽이 더 밝고 흰 연보라색이긴 하다) 검은 레사의 눈 안쪽에 있는 선과 점들이 행성계의 운동을 표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쉼표 모양의 점이 있는 윤회안과 달리 검은 레사의 눈의 점들은 그냥 동그랗다. 그리고 눈 안의 섬과 점의 색이 일정되게 검은색인 윤회안과 달리 검은 레사의 눈 안의 선과 점은 하얗게 표현되기도 하고 검게 표현되기도 한다.] 근데 또 '라'는 자신과 검은 레사조차 초월한 절대적인 진리가 있다고 믿고, 검은 레사가 시즌3 프롤로그에서 우주의 밖에서 진실을 보고있다고 한다.[* [[백야(레사)|아마 라와 검은 레사, 그리고 이빨만 가득했던 태초의 우주를 만들어낸 기원 혹은 진짜 창조주 같은 것이 또 있는 모양이다.]]] 작품 내에서 '검은레사' 또는 '검은 레사' 로 띄어쓰기가 불명확하게 나온다. 심지어 한 화에서 두 개가 다 쓰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